[뉴스] 두나무–경찰대학, 자금세탁과 금융사기 방지 학술 컨퍼런스 개최
2022-04-29
지난 4월 27일, 두나무는 경찰대학과 함께 ‘디지털 자산 범죄의 선제 대응과 피해자 보호를 주제’로 학술 컨퍼러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급증하는 디지털자산 이용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관, 산, 학 공조 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확인함은 물론, 투자자보호를 위한 법과 제도적 대안 마련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는데요.
두나무 대표 이석우, 이철구 경찰대학장,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형중 교수,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이해붕 센터장 등이 참여한 컨퍼런스는 ▲금융 범죄예방 ▲범죄수사 ▲기술개발 ▲피해자 보호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철구 경찰대학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학술 컨퍼러스를 통해 첨단금융범죄 대응을 위한 관, 산, 학 공조체계 마련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바란다”면서 세미나 개최 취지를 밝혔습니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축사를 통해 “범죄 발생 이후 추적 수사를 통해 대응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여러 기관의 협력을 통해 투자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상호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경찰 조직의 분산금융 범죄 수사역량 강화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진 1세션은 ‘디지털자산을 이용한 금융범죄 동향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이 발제 후 토론이 진행되었다.
2세션은 ‘진화하는 디지털 보이스피싱 범죄 추적 및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3세션은 ‘가상자산의 사이버범죄 악용 증가에 따른 대응 기술의 발전 방향’이 진행되었으며, 두나무 데이터밸류 김대현 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마지막 4세션에서는 ‘디지털자산 소비자 보호’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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